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렉시아: 모두 하나가 되리라 (문단 편집) ====# 에피소드 3 #==== [[https://magic.wizards.com/ko/news/magic-story/assault-on-new-phyrexia-or-episode-3-inconceivable-losses|스토리 링크]] 엘스페스와 관문수호대는 미란 반군들의 도움을 받아, 4계층과 5계층을 프리패스하고 6계층인 폐기물 구덩이(The Dross Pit)로 향한다. 6계층에는 언데드화 또는 피렉시아화를 유발시킬 수 있는 사령용액이 가득 차 있었다. 폐기물 구덩이에는 멀지 않은 곳에 평등의 교회로 향할 수 있는 통로가 있었다. 그리고 폐기물 구덩이를 지배하는 [[속삭이는 자 시올드레드|시올드레드]]와 3명의 호족들이 엘레쉬 노른의 뒤통수를 치기 위해 몰래 미란 반군에게 지원을 해주고 있어, 그들은 이곳이 다른 계층보다는 해쳐나가기 수월할 것이라 판단한다. 그리고 엘스페스는 [[뉴 카펜나의 거리|카펜나]]에서 찾은 비장의 수인, 헤일로 약병을 꺼내어 이걸 마시고 피렉시안들의 감염을 무효화시키자고 한다. 그 첫 타자로 제이스가 헤일로를 들이키는데, 헤일로를 마신 제이스는 갑자기 고통스러워하며 경련하기 시작한다. 헤일로의 부작용인줄 알았지만, 고통이 완화된 제이스는 [[브라스카]]가 위기에 빠졌다며 그녀를 구하러 가야한다고 호소한다. 코쓰는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브라스카를 포기하라고 말하지만, 사랑하는 그녀를 포기할 수 없던 제이스는 혼자서라도 그녀를 찾으러 가겠다고 억지를 부린다. 사힐리의 성배는 제이스에게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행은 제이스를 따라간다. 그리고 6계층에서는 우라브라스크의 반란군과 엘레쉬 노른의 군대가 싸우고 있었다. 관문수호대는 제이스의 환영마법으로 이들을 지나쳐가고 시올드레드의 [[피렉시아 투기장]]에 도달한다. 이곳에 브라스카가 있음을 직감한 제이스는 투기장으로 돌입한다. 그곳에서는 브라스카가 피렉시안들과 사투를 벌이며 고통스러워하고 있었고, 관문수호대는 브라스카를 구하기 위해 피렉시안들에게 돌격하여 패싸움을 벌인다. 나히리가 주도하는 플레인즈워커들의 활약으로 투기장 내의 피렉시안들이 전멸한 듯 보였고, 제이스는 브라스카에게 다가간다. 하지만 브라스카는 자신이 제이스를 부르지 말았어야 했다며 사과하고, 제이스는 곤혹스러워한다. 브라스카는 이미 기름에 오염되어 늦은 상황이었다. 나히리는 브라스카를 완벽화되기 전에 죽이겠다 하지만, 사랑에 눈이 먼 제이스는 나히리를 위협하며 그것을 막는다. 그러나 브라스카는 너무 늦기전에 자신을 버려두고 도망치라 호소한다. 카이토는 제이스를 버리겠지만 성배는 넘겨야한다고 말한다. 엘스페스마저 브라스카를 포기해야한다고 제이스를 설득하지만 제이스에게는 이미 무엇도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관문수호대는 브라스카와 제이스를 내버려두고 떠난다. 모든 것을 포기한 제이스는 차라리 브라스카와 하루정도 더 있겠다고 말하지만, 완전히 피렉시안으로 변한 브라스카는 제이스를 붙잡고 제이스에게 기름을 감염시킨다. 한편 나히리는 관문수호대를 지켜가며 무지막지한 힘으로 피렉시안들을 도륙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미 진행되고 있었던 피렉시아의 감염은 사령용액의 공기중 감염으로 그녀의 피렉시아화를 가속화했고, 그녀는 점점 피렉시안으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아직 정신이 온전할 때, 나히리는 관문수호대에게 맡은 일을 끝내라며 피렉시안 군대를 홀로 막아선다. 나히리는 피렉시안들을 막기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검을 휘둘렀고, 6계층이 반으로 갈라질 정도가 되자 관문수호대는 밑으로 추락한다. 엘스페스가 추락하고 남은 헤일로들은 부질없이 피렉시아의 땅속으로 스며들어져 버렸다. 상황을 파악했을 때, 시올드레드의 피렉시아 투기장은 통째로 기계정교회의 평등의 교회에 낙하한 상황이었다. 그들은 마지막 희망인 성배를 지키며 피렉시안들로부터 도주한다. 그리고 그들을 엘레쉬 노른의 사도인 [[Atraxa, Praetors' Voice|아트락사]]가 맞이한다. 같이 떨어진 제이스는 아직 성배를 작동시킬 수 있는 것은 자신뿐이라며 감염이 자신을 지배하기 전에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카야를 비롯한 관문수호대는 제이스를 믿지 않으나 결국 제이스에게 성배를 넘긴다. 제이스의 절망을 본 엘스페스는 비통해한다. 헤일로를 전부 잃었고, 동료도 세 명이나 잃게된 관문수호대는 그럼에도 뉴 피렉시아의 중심부를 향해 나아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